작성자정보통신위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이창석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치과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정황상 임시접착제로 붙여놓는 경우 보철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보철물 안쪽에다가 보철물을 제거하기 위한 고리를 붙여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위가 혀에 걸려서 불편하실 수 있고요.

이 부위는 당연히 영구접착제로 붙이는 경우 제거하게 됩니다. 대개 임시 접착제로 붙여놓는 경우 가까운 시일내에 해당 치과에 다시 내원하시게 될 거고요. 불편한 부위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in 전문가답변

• 이름 : 이창석 원장
• 소속병원 : 이치과의원

작성자정보통신위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남건 입니다.


치아미백 후 시간이 경과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약간의 재발이 있습니다.

치아가 어둡게 되는 원인으로는 섭취하는 음식에 의한 착색이 기여하는 정도가 높은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미백 후 치아를 밝은 상태로 유지하시려면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시어
계속적인 체크를 받으시고 필요 시 치아미백 치료를 다시 받으시는 것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in 전문가답변

• 이름 : 남건 원장
• 소속병원 : 서울 건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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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정호용 입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 것은, 임플란트 뿌리 부위와 머리 부위를 연결하는 나사가 풀리는 경우와, 뿌리 부위의 상부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풀어진 나사는 다시 조이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뿌리 부위(fixture)의 상부나 몸체가 부러진 경우라면 뿌리 부위 전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 작업은 임플란트를 처음에 식립하는 작업보다 더 세밀하고 어렵고 시간 걸리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일단 처음 시술한 치과 선생님과 상의 하시도록 하시고, 해결이 되지 않는 다면, 경험이 많은 치과 선생님을 찾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렇게 제거 한 후에는 잇몸 치유 시간을 준 후 다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됩니다. 필요하면 골 이식을 병행하면 되구요.

일단 처음 식립한 치과를 방문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 하시고, 향후 치료 방향을 정하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in 전문가답변

• 이름 : 정호용 원장
• 소속병원 : 인천 인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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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홍성철 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이 갔을 때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균열이 미세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조심하면서 지켜보는 방법

2. 맞물리는 치아와의 교합간섭(스트레스)으로 금이 심해지지 않게 맞물리는 치아를 조정하는 방법

3. 금이 간 부위를 제거 후 레진으로 보강하는 방법

4. 증상이 있거나 균열이 심하면 크라운으로 씌우는 방법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

5. 균열이 심해 뿌리 끝까지 진행되고 유지가 어려운 경우 발치하는 방법 등

치아의 상태나 증상에 따라 담당 선생님께 상담 받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릴 겁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지식In 전문가답변

• 이름 : 홍성철 원장
• 소속병원 : 행복을심는 치과의원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충치나 부러진 부분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교합력은 얼마나 받는 부위인지 등에 따라 치료 계획을 달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그렇게 큰 부분이 아니라면 레진으로도 충분히 다시 가능하겠지만, 크기가 커지면 라미네이트나 크라운 등의 보철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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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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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신경의 염증이 치아 뿌리쪽에 병소를 형성하였나보네요.
신경치료(근관치료)를 마치고도 그 병소의 흔적이 남아있어 방사선 사진 상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럴 경우 굳이 병소가 커지거나 다른 증상/징후를 보이지 않는다면 특별한 치료를 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신경치료를 한 이후에도 병소가 더 커지는 양상을 보이거나 통증 등을 유발할 경우는 염증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 재신경치료 등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잘 알고 계시듯 치아 신경의 문제인지 치주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를 파악해보는 것도 중요하고요. (신경관 내부의 문제가 아닌 파절 등에 의해서도 병소 형성이 가능합니다)

지금 통증이 없다는 것은 다행스런 일이긴 하지만 확인된 병소의 크기, 모양의 변화가 있는지 등을 계속 파악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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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예미안치과 송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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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물집이라 표현하신 연조직의 병소는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모양이나 크기, 조직학적 성분 등을 확인하지 못해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사랑니를 빼고 난 후 염증 발생 (어느 정도의 염증은 발치 후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사랑니 발치 과정에서의 상처
사랑니와 상관 없는 잇몸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1,2주 내에 없어지는 편입니다만,
사랑니 발치 후 염증에 대한 소독, 실밥제거 등을 위하여 내원하시는 것이 좋으니, 정확한 것은 그때 확인을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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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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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사랑니가 종양이 되길 기다린다는 말은 잘못 전달이 된것 같아요 ^^;

관리가 잘 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사랑니는 발치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실질적으로 충치나 잇몸염증, 농양 등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면 발치를 결정하게 되는거죠.

주기적인 검진으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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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경우, 유치는 좌,우,상,하 5개씩 총 20개가 나게 됩니다.
이후 6세 쯤이 되면 6번째 이가 5번째 유치 뒤에 하나가 나오게 되는데 이 치아는 제1대구치로서 영구치입니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이갈이가 시작되지요.
제1대구치가 난 이후 앞에 있는 유치들이 하나하나 빠지며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5개의 유치가 영구치로 모두 교체되는 11-13세 정도에 6세때 나왔던 제1대구치 뒤에 제2대구치가 나오며 상하좌우 7개씩 총 28개의 영구치 배열이 완료되는 것이지요.
이후 사랑니로 불리는 제3대구치가 제2대구치 뒤에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워낙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성별,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분이 6세 정도가 되기 전에 상하좌우 5개씩 20개의 치아가 있다면 유치라고 보셔도 될 듯 하고, 그 후에 맨 뒤를 시작으로 이가 하나씩 더 난다면 영구치일 가능성이 높으니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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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교정 후 치열을 유지시켜주는 유지장치의 기능과 크게 상관이 없는 부분이라면 훼손된 부분에 신경쓰지 않고 쓰셔도 됩니다만, 정확한 것은 장치를 직접 보고 입안에 착용했을 때의 느낌 등을 참고하여 결정해야할 듯 합니다.
만약 유지장치가 지나치게 헐겁거나 압박감 등의 교정력이 작용하는 상황이라면 원장님과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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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치실은 어른 아이 막론하고 치아의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내는데 훌륭한 기구입니다.
다만 사용법이 서투른 과도한 치실 사용은 아시다시피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지요.
치과에서 숙련된 의사가 치아 사이의 빼기 위해 치실질을 해주는 것은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일회성이지만 분명 음식물 낀 것을 빼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집에서 아이가 스스로 혹은 보호자가 아이에게 치실질을 해주기 위해서는 연습을 충분히 하여 잇몸에 큰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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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하시죠?
다른 국소적/전신적 질환이 있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잇몸에 염증이 있을 때 피가 나는데요
치석이나 치태가 끼면 세균 때문에 염증이 생기지만 과도한 칫솔질이나 치간칫솔 등에 의한 자극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아무래도 잇몸이 더 예민해지고 염증이 심하게 생기며 피도 더 많이 나곤 하죠. 물론 나이하고도 연관이 있을 수 있지만… 작성자님께서 삼십대 초반의 나이 때문에 잇몸건강에 심하게 영향을 받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치간칫솔 사용이 과도하다거나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 점검해보시고요, 현재 피가 나는 증상이 있다면 아무래도 치과에 가서 점검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겠죠?
꼭 정기검진에만 가야한다기보다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점검하고 대처하는게 좋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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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우리가 차가운 것을 만지면 손이 시린 것처럼, 치아도 내부에 있는 신경조직이 온도에 반응을 합니다.
사람에 따라 추위를 덜/더 타는 것처럼, 특정 치아도 특별한 이상 없이 더 시린 느낌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없이 아주 많이 불편한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 마시고 그대로 생활하셔도 좋다고 안심시켜드리기도 합니다.

물론 부분적인 이유 (충치, 치경부마모증, 치아파절 등) 때문에 이가 시릴 수도 있으니,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시린 증상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시린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치약과 칫솔질 습관만 바꾸어도 해결되기도 합니다.
시린 증상의 원인에 대해 치과에서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질문하신 분은 아마 치과에서 명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불편감을 느끼시나보네요.
우리가 몸이 안좋을때는 더위나 추위를 더 느끼게 되는 것처럼, 치아가 예민하거나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 시리거나 뜨겁게 느낄 수 있어요. 물론 전체적인 몸 상태에도 영향을 받고요.
어떤 원인 때문인지는 직접 검사를 해보아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가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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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사랑니 빼고 나서 찜질을 잘 해주시는것도 중요해요
이건 사랑니 발치 수술 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들에도 적용되는 얘긴데요..

냉찜질과 온찜질이 있다고 하면
그 목적이 냉찜질은 “얼어라!” 라는거고 온찜질은 “열받아라!” 라는거죠.

수술을 한 후에는 그 부위에 심한 상처가 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그 상처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엄청난 반응들을 합니다.
그게 바로 ‘염증’ 반응이에요.
상처가 나면 ‘염증반응’을 통해 외부로 노출된 부위를 보호하고, 나쁜 놈들이 들어오면 싸우고, 상처 안에서 이상한 녀석들이 생기려는걸 억누르면서 새로운 조직의 형성을 촉진하게 되죠.

그런데 적당한 정도의 싸움이 벌어지면서 힐링이 되면 좋은데, 너무 과도한 반응은 상황을 괴롭게 만듭니다.
너무 퉁퉁 붓고 너무 아프고 너무 피도 나고 고름도 나고… 난리 나는거죠. 특히나 사랑니 발치 후에 이러한 과도한 반응은 얼굴, 목 이라는 위치 때문에 자칫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싸움을 좀 진정시키면서 치유를 진행하자는 의미가 바로 냉찜질입니다.
‘열’이라는 것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생체 반응 자체를 촉진시키기 때문이죠.
냉찜질을 통해 과도한 반응을 억제하며 안정적인 치유단계에 들어서길 기다리는거에요.

그렇다면 온찜질은 언제 해야할까요??
우리 몸이 안정적으로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액티브한 반응을 원할 때 온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즉, 상처가 어느정도 안정되어 이제 ‘치유를 촉진시켜야 하는 단계’ 에 들어갔다면 온찜질을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냉찜질 -> 온찜질의 교체시점이 명확히 정해져있는것은 아니고, 염증부위나 전신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하자마자 온찜질을 하면 주체할 수 없는 염증반응때문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니 수술 직후에는 꼭 냉찜질이라는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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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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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제품 자체에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보톡스 제품도 국산, 중국산, 미국산 여러가지가 있고
적용 부위에 따라 그 용량 (보통 unit으로 표현합니다. 예를들어 턱근육에는 25unit씩 사용합니다)을 다르게 하는 것 뿐이지요.
따라서 보톡스 시술을 받으려 하신다면 어떤 제품을 쓰는지, 치료목적이 외모인지 통증 등의 증상인지 등을 고려하여 문의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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